다대동 구.한진중공업부지 개발사업 진행 안내문
다대동 구.한진중공업부지 개발사업 진행 안내문
최근 우리회사에서 개발중인 “구.한진중공업부지 개발사업”과 관련한 “새마을금고 2000억 PF 부실 터지나… 부산 옛 한진중공업 부지 개발사업 ‘파행’” 및 사업부지 매각설과 관련하여 사실관계 및 진행사항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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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대동 구.한진중공업부지 개발사업은 공동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(2024. 4. 9.) 및 해양복합문화용지 건축허가(2024. 6. 21.)를 득하여 사업추진을 위한 모든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였습니다. 대주단의 브릿지론 만기 연장 불허는 상기 인허가 승인 전에 일부 대주단 협의시 금리 및 수수료 등이 합의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, 현재 인허가가 완료된 상황에서 대주단과 상생 관계로 상호 협조 및 협의하고, 시공사와의 시공계약에 전념하고 있습니다.
또한, 사업부지 매각설은 전혀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출처가 확인되는대로 법적 대응할 예정입니다.
7월 국내 메이저 건설사와 시공참여를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하였으며, 수주심사를 거쳐 하반기 중 시공계약을 체결하고 본PF로의 전환을 예정하고 있습니다. 본PF 자금 모집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 금융사의 의견으로 연내 본PF로 전환하여 내년 상반기 착공 및 분양할 계획으로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.